GQ July 2022 — everyone’s diary
We designed a note diary under the theme ‘Everyone’s Diary’ in <GQ> July 2022.
Inspired by bringing back the scenes and emotions that were scattered our my head as reading the diary again, we visualized the diary by comparing it to a machine that scans memories from movies such as <Eternal Sunshine>. Scattered memories become a cover. Travel your memories through the process of unfolding the note and connecting it with your own cover image.
You can download and use the diary from the <GQ> website.
<GQ> 7월호에서 ‘모두의 일기’라는 주제 하에 쪽지 일기를 디자인했다.
과거의 일기를 다시 읽을 때 머릿속에 흩어져 있던 장면들과 감정이 떠오르는 것에 영감을 받아, 일기장 자체를 <이터널 선샤인> 등의 영화에 나온 기억을 살펴보는 기계에 빗대어 시각화하였다. 여기저기 펼쳐진 기억들은 표지가 되고, 쪽지로 접은 내지를 펼쳐보며 표지의 이미지와 연결해 보는 과정을 통해 기억을 여행한다.
일기장은 <GQ> 홈페이지에서 다운받을 수 있다.
